▣ 칠곡군과 경일대학교는 고용노동부의 `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` 5년 연속 선정의 일환으로, 칠곡군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만15세~34세의 예비청년창업가 15명을 선발하여, 지난 6월 4일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교육장(칠곡상의 2층)에서「칠곡군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」개강식을 개최하였다.
▣「칠곡군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」은 6차산업 분야를 비롯한 전 분야에서 이업종 및 동종업종 간의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이끌어 내어 기업의 이윤창출 극대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도움울 주기 위해진행되는데, 이번 교육은 총40시간 창업교육 및 창업멘토링으로 진행되며, 교육생은 11월까지 7개월 간 전문적인 창업지원을 받게 된다.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, 수료 이후 다른 창업지원 사업(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, 경일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)으로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. 교육특전은 90% 교육이수 시 수료증을 교부하며, 우수한 수료생들에게는 초기사업비를 창업지원금(총3200만원)으로 지원할 예정이며, 제품 및 서비스 데모Day행사를 통해, 초기 창업자들의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.
▣ 이날 교육생을 대표하여 서약서를 전달한 문 모(왜관읍, 26세)씨는 “평소 지역과 연계한 창업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교육생에 선발되어 기쁘다.” 며 “열심을 다해 교육에 참여하여 칠곡군의 성공청년창업가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.”는 각오를 피력했다.
▣ 개강식에 참석한 칠곡군 관계자는 “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문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,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.” 고 했으며, 경일대학교 칠곡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박충기센터장은 “기존 창업기업 및 초기 창업기업 간의 협업과 융복합을 통한 창업·창직분야 일자리창출을 극대화하고, 드림창작터를 통한 디자이너, 엔지니어,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MAKER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현시키는 시제품 제작 활성화에 도움을 주것으로 기대하며, 질 좋은 신규 일자리 창출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청년창업과정으로 우수 모범 사례 제시하겠다”고 밝혔다.
▣ 한편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년 연속 전국 최고등급을 받은 창업선도대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, 전국 최초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령 조례 제정한 칠곡군과 함께 2012년부터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해 함께 운영하고 있다. 또한,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는 3년 연속 전국최고 S등급을 받으며, 국내 최고 수준의 탁월한 시니어 창업지원 실적을 올리고 있다.
